[드림레터 제 2020-04호]초_15년 후의 나에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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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-05-20 16:33 조회3,048회 댓글0건첨부파일
- 드림레터_04호_초등학교.pdf (856.3K) 25회 다운로드 DATE : 2020-05-20 16:33: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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♣ 진로탐색
"15년 후의 나에게"
자신에게 잘 맞는 일(직업)을 가지면 그를 통해 만족감과 성취감을 얻으며 성장할 수 있습니다.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가 잘하고 좋아하는 분야를
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무엇보다 나를 잘 아는 것이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죠. 인생의 방향을 잘 잡기 위해 어떤 인생을 살고 싶은지 미래의
내 모습을 그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. 현재의 나에 대해 이해하고 미래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청사진을 그려봅시다.
나는 누구인가요?
현재 자녀가 어떤 성격과 특징, 장점을 가지고 있는지 주위 사람들이 이야기해주는 모습과 스스로의 생각을 정리하며 살펴봅시다.
예시)____초롱이____는 ____동화구연__을(를) 잘합니다.
____초롱이____는 ____발표__을(를) 좋아합니다.
♣ 진로활동
"진로를 디자인하라"
미래를 그려볼 때 가장 중요한 점은 추상적으로 상상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. 막연하게 잘살고 있을 거라고 예상하는 것은 미래를 디자인하는 데
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.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생각하는 방법이 좋습니다. 예를 들면 중학생이 되었을때 혹은 고등학생 때는 어떤 걸 새롭게 배우고,
무엇을 좋아할지, 어떤 꿈을 향해 가고 있을지 10년, 20년 후의 자신에게 편지를 쓰면서 자신의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볼 수 있습니다.
자녀가 미래의 자신에게 편지를 써보도록 도와주고, 편지를 다 쓴 후에는 어떤 점들을 느꼈는지 소감도 함께 들어봅시다.